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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짖음과 영역표시 해결 할 방법 없을까요?
게시물ID : animal_1563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리집토스트기
추천 : 1
조회수 : 6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09 14: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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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우선 조만간 이사를 하게 돼요 거기서는 제발 깔끔하고 조용하게 지냈으면 싶기도 하고 다른 이웃들한테 방해가 되고 싶지 않아서 이 두 문제를 꼭 해결해야 합니다오래 머물 집이 아니고 임시로 있다가 다른곳으로 또 가야하기 때문에 남의집 벽지나 그런데에 실수할까봐요ㅠㅠ

저희는 말티즈 4마리와 믹스견 한 마리를 함께 키우고 있어요 2마리가 수컷인데 영역표시가 너무 심해요 ㅠㅠ집안 모든 가구와 물건에 다 흘리고 다녀요...둘다 성견이 되고나서 중성화수술을 시켰거든요 검색해봤더니 다 크고 수술을 시키면 딱히 방법이 없다는것만 봤어요...산책을 자주 시켜주고 매너벨트를 채우는 정도가 최대인가봐요..근데ㅜ매너벨트는 너무 스트레스를 주는것 같고 산책도 여러마리이다 보니까 매일은 못가는데 딱히 해결방법이 없는걸까요?마킹하자마자 걸려서 혼도 내보고 냄새 지워지라고 닦으면서 별의별걸로 닦아봐도 해결이 안되네요..

또 믹스견 한마리는 짖음이 너무 심해요 특히나 아빠한테만 짖어요 다른 식구들이 귀가해서 들어오거나 집안에서 돌아다니면 그렇게 짖거나 경계를 하지는 않는데 유독 아빠한테만 그러네요...지금 살던데는 괜찮았는데 이사가면 아마 주변분들이 많이 안좋아하실것 같아요 ㅠㅠㅠ엉엉 새끼때 아빠 좋다고 쫓아다니길래 데리고온 애거든요 근데 어느날부터 아빠한테만 저러네요 게다가 아빠가 장난쳐서 애가 짖으면 저를 포함한 다른식구들이 웃기다고 웃고 장난치고 그랬거든요 아마 그래서 더 나쁜습관이 생긴게 아닌가 싶어요 아빠가 가족들한테 크게 화를내시거나 뭐 행동으로 위협을 한다거나 그랬던적이 애초에 한번도 없었기 때문에 강아지가 그런걸 보고 경계하거나 이런건 아닐텐데 그냥 지나만 다녀도 짖을때가 있어요....특히 제 방에 아빠가 들어오시면 난리가 나요 그 방이 자기도 같이 지내는 공간이기때문에 그런걸까요?아무리 다그치고 입을 억지로 잡아서 못짖게해도 손을 놔버리면 그대로 달려가서 또 짖어요 이사간다는 이유로 헤어질수는 없거든요.....해결방법이 없을까요?대체 왜 얘만 이렇게 아빠한테 짖는건지 모르겠어요 ㅠㅠ


저를 잘 따르니까 제가 직접 가르치면 효과가 있겠죠....?큽.......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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