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후보들이 치열하게 싸웠으나, 결국 승자는 윤석열 한 명 뿐"
尹 겨냥 "본인이 '피해자'라 주장..檢 박차고 나와 정치에 뛰어든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서 '대통령' 당선"
"대단히 운이 좋고, 대단히 기가 센 인물임에 틀림없어..진정으로 축하의 박수 보낸다"
"특정 진영에게 매우 열악하고 불공정한 언론 환경 개선하는 작업 진행해야"
"새로운 종편 최소 2개 이상 만들어야..'진보 진영' 인사들, 언론과의 전쟁서 타크게 패했다"
"文대통령이 그렇게 노력했음에도 이루지 못한 언론·검찰개혁..그들과 맞서 싸울 수 있는 종편 몇 개 만들어놓고 시작했더라면 달라졌을 것"
노영희 변호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석패하자, "민주적이고 진보적 목소리를 내는 종편을 만들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노영희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의 20대 대통령 선거가 끝났다"며 "모든 후보들이 치열하게 싸웠으나 결국 승자는 윤석열 한 명 뿐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3110556092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