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리스나 하이엔드 전반으로 알아보다가 최종적으로 굳혀진게 이 두갠데요,
카메라는 이번이 첫번째로 사는거예요
일단 주요 용도는 일상스냅, 인물, 한달 뒤 유럽여행, 야경, 뒤에 풍경나오는 셀카, 짧은(1-5분)영상 이정도구요
검색해본 결과 gf7 장점
빠른 af
동영상은 파나
렌즈교환(이지만 두개이상 안 쓸 느낌)
단점은
짧은 배터리
인물색감 (인물색감에 대한 말이 간간히 보이는데 알백삼과 비교해서 그렇게 별로일까요?)
실내화벨
gf7 사면 일단 번들렌즈만 쓰다가 기회되면 20.7 들여올까 생각하고있습니다.
알백삼은
컴팩트함
좋은렌즈
단점은 터치로 초점을 못맞춘다는것과 센서크기
요정도로 알아봤는데, 일단 중요하게 보는게 색감인데 특히 인물색감 (가족여행이나 모임때 제가 찍어야해서..), 야경 노이즈 (유럽야경 하앜), 휴대성 입니다. 일상 스냅이나 풍경이야 뭐 핸드폰으로도 잘만 찍고 돌아댕겼으니 둘중 뭘 사든 만족스러울것같네요.
(사실 손떨방땜시롱 올림푸스 pl7에 파나 12-32렌즈가 가장 끌리는데, 그 가격이면 gf7+번들+20.7랑 비슷해서 제외.. 했지만 올림+파나번들도 일단 후보에는 넣어놓고 있습니다)
보정은 잘나온 몇개 사진만 하지않을까 싶은데 귀차니즘때문에 몇장빼곤 거의 안할듯합니다.
둘 (혹은 셋) 중에 뭘 사야 더 알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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