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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저처럼, 옛날일 곱씹으면서 스트레스받는분계신가요?
게시물ID : gomin_11988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lpa
추천 : 6
조회수 : 81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09/11 00:42:03
하....ㅠㅠ

제 성격이 좀 소심하고 할 말 잘못하고, 거절잘못하는 그런 성격이에요.
어렸을땐 우울증도 있었구요..

 
 살다보면, 억울했던일, 화났던일 이런 일들이 가끔씩 생기는데,
제 성격때문인지, 그 당시에는 속시원히 해결못하고
나중되서 자꾸 생각하는 버릇?이 있어요


 '아 그때 내가 왜그랬지 내가 창피해',
'이런말을 그때 했어야했는데',
'그때 당한게 너무억울해..'
'그때 그사람한테 복수하고싶어'
   

 자꾸 곱씹으면서 생각하고, 생각하고...
후회하고...
슬퍼지고.. 
우울해하고..ㅠ 

이런습관 어떻게 고치죠??????

 제 생각에 빠지면 빠질수록, 제가 너무힘들어지고
자기연민이나 자기혐오에 빠져 
삶의 의욕이 없어질때가 많아요...
 
 
 저처럼 이러시는 분 없을까요?.. 

지금도 너무 괴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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