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하면서 무엇을 먹을지 골똘히 생각하던 차였는데..
친구에게 전화가 오네요 ㅎㅎㅎ
그렇게 급만남을 갖기로하고
예전부터 벼르던(?) 냉라멘을 먹으러 갔어여!!!!
감기에 걸린 상태지만 괜..괜찮아요.
테이블 세팅은 이렇게.. 겉절이 좋아여.. 헤헤헤
친구와 가서 먹는데 집중하느라 사진이 거의 없네요 .ㅜㅜㅜㅜ
친구걸 먼저 가져다 주네여. 엄청 수북합니다 ㄷㄷㄷ
예전에 왔을때 곁눈질로 옆사람들거 보면서 양이 얼마나 많았는지 분명 봤었지만..
막상 받아보니 비주얼이 엄청납니다.
정성스레 담아주신 신선하고 먹음직스러운 채소들..
배불러서 다 먹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국물은 새콤달콤하니 감칠맛이 나서 자꾸 먹게되는 맛입니다.
저 사진찍고 난 후 먹기에 집중해서 중간 중간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이거먹으면서 친구가 춥다고 했어여 ㅜㅜ
여름에는 진짜 별미일거같다며 ~~~..
아무튼.. 음음.. 맛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