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영상은 유투브에 올라와 있는 조이스 추의 'I Miss U' 뮤직비디오입니다.
조이스 추는 말레이시아의 가수로, 14년 부터 Red people 이라는 그룹에 속해있다고 합니다.
'말레이시아 소녀'라는 곡의 뮤직비디오로 한 차례 알려졌던 적이 있는 가수입니다.
(한국 사람이냐고 그만 물어보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두 유 노 킴ㅊ)
각설하고
I Miss U라는 곡의 뮤직비디오는 상당히 아기자기한 글씨와 영상, 노래로 짜여져있으나
조금 집중해서 보다보면 이상한 장면이 있다고 합니다.
해당 부분은 1분 41초부터 진행됩니다.
눈치가 빠르신 분은 벌써 찾으셨겠지만, "어?!" 라고 할 만한 장면이 찍혀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좌측 건물에서 투신하는 사람의 모습.
상당히 발랄한 노래와 다른 섬뜩한 광경이죠.
이 영상을 보고 저는 바로 레드 피플의 유투브 채널로 들어가
상위 노출된 댓글 일부를 번역하여 읽어보았습니다.
놀랐다는 의견이 많지만, 노이즈 마케팅일 수 있다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그 이유는
화면에 잡히자마자 바로 형체가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투신 중간이라던가, 혹은 서있는 장면이 길게 보이지 않는다는 둥의 이야기가 많은데
결론적으로 "너무 딱 맞춰서 떨어지는 것이 이상하다" 라는 이야기 였습니다.
해당 영상에 대하여 기사가 나오기도 했습니다만 기자 본인도 놀랬다는 반응일 뿐
어떠한 해답도 주지 못했습니다.
혹시 이 영상에 대해 알고 계신 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투신 부분만 반복되는 영상입니다.
거부감이 들 수 있기에 따로 영상 주소를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