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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건 아니라고 할 수 있는 용기
게시물ID : sisa_7092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구초삐
추천 : 2
조회수 : 30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4/09 22:27:37
투표일이 며칠 앞으로 다가 왔네요.
전 이곳에서 나름의 최선을 다 했네요.
전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했습니다
이 곳에서 욕을 얻어도 괘의치 않았습니다.
저 나름의 최선을 다 했으니 후회는 없습니다.
며칠간 더 노력을 하려 합니다.

제일 힘들었던건 투표독려의 전화에 짜증을 내던 서울벗의 대응이었습니다.
정말 친한 벗인데....

나이가 들면 뇌세포가 굳어진다는 말이 헛소리가 아님을 조금씩 느끼고 있네요.

그래도 전 정신줄을 놓지지 않으려  노력하럽니다.
그래서 투표독려(강권)를 하는 이유죠.

힘든건 누구나 같아요.
저도 그렇게 힘들진 않아요.

제가 이러는 이유는 젊은분들을  위해서예요.
저의 지난 글들을 살펴 볼 일은 없겠지만,  전 꾸준히 첢은이들의 투표를 독려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제  장조카가 40살인 저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노땅에   수구꼴통일 수도 있습니다.
미래는 누구의 것인가요!
나 같은 중년이 아니라 20~40대의 여러분들의 세상입니다.
그래도 투표를 않겠다면  살기 힘들다고 불평하지 마세요.

이제껏의 연령별 투표결과로 봐도 투표를 않는 세대들은 차별을 받아야 합니다.

댓글에 어느분이 '최수종의 프레지던트' 동영상을  올리  ㅜ시리라 믿습니다..
혹은 '홍족학의원님의 짝둥(?)버전도 올릴 수 있겠죠 ㅎㅎㅎ


난 젊은분들의 삶을 챙겨 줄 여유가 없어요!!!!!

젊은분들은 중년인 나를 챙겨 줄 여유가 있나요!

각자도생하려면 자신의 길을 리드 해 주는 정책을  보고  선택하세요.,
그러지 않으면 서두에 얘기했던대로  짜증나는 정치에 무관심한  저의  친구처럼 스스로도 지만 잘난줄 아는 등신이 될 겁니다.
이 곳의 분들은 이미  굳은 의지가 있으니까 이미 결정을 하셩하셨겠지만, 부동층이 아직도 너무 많습니다.

이번에 바꾸지 못 한다면 더 이상은 기회가 없습니다.

저도 이번에 결과치가 사오지 않으먼 포기하려  합니다.

그렇다고 문재인의원님에 대한 포기는 절대 아닙니다.

한  번 노사모는 영원한 노사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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