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게 눈팅만하던 킴멸치입니다.
다름아니라 오늘... 학교에서 문콕?긁힘? 테러를 당했는데요.
처음 주차할때 부터 제 우측 차량이 위치가 참 가깝기는 했습니다.
물론 제는 주차선을 넘거나 또는 한쪽으로 치우친 주차를 하지않았구요..,
그래서 혹시나 차량 탑승이 어려우면 연락처를 남겨놨으니 연락주시겠지... 하고 올라갔는데...
잠시 산책할겸 내려오니 제차량의 조수석쪽이 흰색 페인트와 ... 푹푹 파여있는걸 보고 멘붕이 왔지요 ㅡㅜ
블랙박스에 다행이 옆차가 찍혀서 차량번호와 이 차량이 흰색 소나타인 것 그리고 저와 같이 월주차를 신청한 차량이라는 것 까지만
확인되었습니다. 주말이라 아무래도 업무를 안보는 곳이 많더라구요.
일단 문콕? 긁고 가기? 현장이 CCTV에 담겨있는지 확인과 흰색 차량 차주분의 연락처는 월요일에나 자세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운전 경력도 많지 않고 현제 차량이 첫차라 차후에 연락을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ㅠ
전화해서 그냥
"몇날 몇일 소나타 차주분 왼편에있던 차주입니다. 제 차에 흰색 페인트가 붙어있고 제차의 도장이 일부가 까진 것을 확인하고
전화 드렸는데요!! " 라고 하면되는걸까요 ...?
보통 차게 형님들은 뭐라고 전화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