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암울했던 imf를 지나
정말 빠른 속도로 회복했는것 같아요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웰빙이란 단어가 유행했습니다
하루 하루를 걱정하던 imf를 극복하고
정말 빠르게 좋은걸 먹고 건강하게 살자는 게 화두였죠
이명박대통령때는 힐링 그리고 헬조선이란 단어가
유행어가 되었습니다
임기 말로 갈 수록 삶이 팍팍해졌다는 뜻이겠죠
박근혜대통령 시절에는 가성비란 단어가
백종원이란 스타와 함께 유행했어요
말이 좋아 가성비지 웰빙과는 대두되는
싼가격에 적당히 잘 떼웠다는 의미이지 않을까요
문재인대통령 시절에는 머가 있었을까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국뽕 Kㅡ로 시작하는 단어들
처음엔 에이 한국인데 너무 애국심부리는거 아냐?란
의미의 국뽕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의 다양한 분야가
세계에서 인정받은 시기였습니다
국뽕에서 K- 로 자연 스럽게 바뀌었구요
그리고 워라벨
요즘 MZ세대를 대표하는 단어 같아요
틀에 박힌 회사보다는 자유로운 사생활이 중시되는 사회
시대가 변하고 세대가 바뀌어서 그럴까 싶었지만
노동관련법규 개선 및 주52시간 제도 높아진 임금
노동환경 등 덕분이란걸
주120시간 월150만원을 주장하는 새로운 대통령 말에
다시 한번 되새겨지는 요즘입니다
22년 새로운 시대에는 어떤 단어가 유행할까요
걱정 반 좌절 반인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