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훈훈하게 컴퓨터 부품 나눔을 많이 하네요!
추어진 날씨에 오유 컴게는 따듯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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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눔글에 항상 달리는 댓글이 있어요.
그것은 무엇이냐!?
바로.. "감성 팔이" 댓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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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마우스 살 돈이 없어서,,,"
"중고 vga 살돈이 없어서..."
"스피커 살돈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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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눔하는 품목이 고가 제품이면 모르겠다만...
보면 거진 중고 2~3만원 제품들이 많죠..
그러면 그냥 필요한 이유만 적어두면 참 좋을껀데..
항상 돈이 없데요... 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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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돈이 없어서 나눔을 요한다면 나눔받는것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돈없다고 댓글 다신분들 중에서
2~3만원이 정말 없어서 돈이 없다고 댓글을 다시는건지
아니면 2~3만원의 투자와 물품을 찾아보는 노력과 시간이 아까운건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십중팔구 후자 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