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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으로 표현해본 임진왜란.
게시물ID : humorbest_1198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도현
추천 : 55
조회수 : 10854회
댓글수 : 1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1/16 22:27:17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1/16 21:09:26
퍼온건데요 거기서도 그냥 퍼온거라도 되있어서 . 촐처는 모릅니다.

<임진왜란>    -풍아-

 

Long ago and far, far away... 스타워즈가 나오려면 몇백년이 지나야 했던 시절..

동아시아의 한반도에서는 삼국의 미래를 좌우할 전쟁이 일어났다...


 

 

사건의 전말은 이러했으니... 조선의 이웃나라 왜국의 도요토미히데요시라는 원숭이가 일본을 통일한것이었다.

 

 

 

 

위 그림은 통일했다고 기뻐하는 장면을 그린것이다...

아무튼 도요토미에게는 헛된 야망이 있었으니..  '조선정벌'에 이어서 '명 정벌'에 이르는 2단 콤보.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도요토미히데요시는 열심히 군대를 양성한다.
 

 

 

그리고 왜국은 신무기 조총으로 위협하며 조선에 상륙했다.

고니시는 이렇게 말했다. 

 

"좋은말로 할때 항복하라!"

 

 

고니시는 보기좋게 거절당했다.

조선의 병사들은 열심히 싸웠으나 조총의 힘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당시 조선은 화살이 주요무기였는데 일본이 들고나온 조총은 상성상

궁수에도강하고 창병에도 강했기에 힘을 못쓴것이다...

 

 


 

 

 

조선이 왜국을 우습게본건 사실이었다. 왕실은 다급해지기 시작했다.

선조는 신립에게 보검을 하사하고 왜국의 진격을 막게했다.

 

신립은 그때당시 슈퍼스타였다.

신립이 선택한 전략은 바로 배수진!

강을 등지고 죽기를 각오하고 싸운다는 생각이었다.

 
신립은 기마궁수를 비롯한 정예군으로 방어를 하려고 했다.
하지만 라이즈의 상성상 기마궁수도 화승총병에게 약했다... -_-;;;

 
 
 
결국 신립은 일본의 대군앞에 가슴아픈 패배를 했고 그는 자살을 했다..
 
 

 

선조는 충격을 먹었다.

 
 
결국 선조는 피난을 가기에 이르고....
 
 

 

왜국은 수도 한양에 도달하게 된다.

 

왜국은 수도보너스로 많은 자원을 얻었으며..

 

시간이 흐르면 라이즈의 승리조건에 의하여 수도합병으로 조선은 패배할 위기에 처해있었다.

 

그때! 갑자기 나타난 조선의 희망이 있었으니 그건바로 '이순신'장군!!!!

 

 

많이 시청하라고 하신다..... -_-;
 

 

 

이순신은 세계최초의 철갑선 '거북선'을 앞세워 일본의 해군을 격파하고 보급로를 차단한다.

 


 

 
 
이순신의 필살기 학익진 발동!!!
 
 
 
 
 
치트키를 쳤다는 의혹까지 받았을 정도로 거북선은 엄청난 파문을 몰고왔다.

 
 
의병들의 활약도 조선의 승리를 가속화시켰다.
조선의 국가보너스인 의병연구 무료를 활용하여 곽재우 사명대사등의 의병장들이 값진 승리를 거두었다!

 
 
물론 명나라의 군대도 있었지만.....
 
 
짱꼴라에게 큰 기대를 하는건 애초부터 불가능에 가까웠다....
 
 
..
 
결국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병으로 죽고 일본의 철수로 전쟁을 끝났다.
원래 정유재란이 있었지만 풍아의 귀차니즘이 넘쳐흐르고 있어 이쯤에서 끝을 내도록 하겠다.
중요한건
 
임진왜란은 우리가 승리한 전쟁이라는것.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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