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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989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m5ua
추천 : 2
조회수 : 50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9/11 02:46:48
차례 지낸 뒤 제기는 한가득 구석에 있고(밥먹은뒤 정리해야함) 아침밥상 치우기도 전에 마당벤치에 앉아 손톱에 봉숭아로 깁스하기..
내가 묻는 말 씹기 .. (어른들 계실땐 대답 잘함 ..)
인사 절대로.... 먼저 안하기 ...
좀 치사하지만 ... 내 아이들 간식 짜요짜요 꺼내먹기 ... 과자하나 안사왔으면서 ... 까까 사먹으라고 만원 한장 안쥐어주고 가면서 !!!그리고 하나도 안남기고 다먹었으면 짜요짜요 빈 상자는 치우던가!!!!!!!! 냉장고에 빈 상자 그대로 ...
내남편인 시숙 왔다갔다 하는데도 거실에 퍼질러 누워서 티비보기;;;;;;;너 외국인이니???? 아님 외계에서 왔니??????????
내 아이에게 지적질하기.... (엄마인 내가 있고 어른들도 아무말 안하시는데 ... 감히 .... 너나 잘하세요)
시아주버님댁... 그러니까 우리집을 칭할때... 우리아이 이름으로 "**넨 언제가요? " 난 방에 있어서 못듣는줄 알았지? 시엄니 그소리 듣고 친절히 내일간다 설명하심 ㅋㅋㅋㅋㅋ
열한시반까지도 보고싶은 프로그램 다 보고 들어가기 ... 참고롶거실에서 내 아이들과 시부모님 주무심 ...
눈치 예의 배려는 대체 어디에 있는거니?
널 어디까지 언제까지 봐줘야하는거니?
그런데 시부모님... 동서의 스펙으로 인한 후광효과로 눈이 멀었음... 저런걸 다 보시고도 하하호호 신나심 ...
혹시 내가 외계인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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