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간단히 소개하자면
시사게에 글 써본적이...노통 영화보고 나서??
그리고 눈팅만했습니다.
그래도 매일 출근하는 좀 오래된 유접니다.
이틀만에 왔네요. 속터져서
이틀동안 암 것도 못하겠더라고요.
덕분에 아주...집이고 일이고 난장판입니다.
길에 후보의 플렝카드 문구
"부족했습니다"를 보는데 아이 앞에서 막 소리 질렀습니다.
저희 아이가 그러더군요.
ㅡ어차피 그런다고 변하는건 없다. 엄마가 결정되고 5년 잘견뎌 보자고 하지 않았나
음....이렇게라도 여기에 말하고
정신차릴려고요.
소시민인 제가 뭘 할 수있을까?
생각해 보려고요.
제 주변 어느 상인과 대장동 이야기 하다가
저도 무지성으로 대화함을 느꼈습니다.
설명을 잘 못하고 어버버거리더군요.
제주변을 튼튼히 하면서 할 수있는일을 조금이라고 찾아 봐야겠습니다.
스스로 다짐하려 뻘글을 남깁니다.
음...시사랑 관련이 없..?? 그럼 자유로 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