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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148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말랑소★
추천 : 1
조회수 : 1232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6/04/10 03:17:55
안녕하세요
일하는것에 관한 질문인데요.
일단 저는 24시간 카페에서 야간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어요.
파트는 밤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하루8시간 주6일 근무 이에요.
월차는 한달에 한번 쓸수 있구요.
이렇게 근무하는 조건으로 월 130을 받고 있습니다.
일하는게 솔직하게 매우 힘들어요..
알바 한분이 새벽2시까지 같이 있어주고 나머지 5시
간은 혼자서 근무하고 있구요..
새벽에 취객들이 와서 경찰오간적도 여러번 있고
사장,매니저 따로 있는데도 야간직원이 발주넣어야한다고 하기에 재고파악 발주도 제가 하고 있어요.
물류도 밤 12시쯤 오기에 새벽알바랑 둘이서
물건 정리하면서 손님받구요. 24시다보니 제시간 파트에 마감하는 식으로 청소 관리 추가로 하고 있구요
솔직하게 그리 오래 일한건 아닙니다. 이제 3달차
접어들고 있구요.
서비스직 일하면서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솔직하게 지쳐서 그만두고 낮시간대 다른곳으로
이직할까 싶습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이런 상황을 이야기하니
그 조건에 왜 일하냐며 야간수당 지급 요청하고
거절당할시 신고를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솔직하게 매니저랑 약간의 친분이 생겼는데
왠지 저때문에 매니저한테 피해가 가는거 아닌가
싶기도 해서 걱정이 됩니다.
현재 추가근무도 항상 30분에서 1시간 정도 하는편이구요 어떻게 사장한테 야간수당지급을 요청하고
만약 거절당할시 어떻게 신고해야할지 감이안잡혀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런 경우 있으신분
답변 부탁드릴게요
※매장에 24시간 동안 근무하는 인원은 약 7~8명 정 도입니다
+ 따로 식대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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