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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닷없이 깨닫게된 당신과 나의 좁힐수 없는 거리감
게시물ID : gomin_16148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옹도령
추천 : 0
조회수 : 30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4/10 0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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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걸어온 가시밭길의 가시도 다르고, 앞으로 밟아갈 꽃밭의 꽃도 다를텐데요. 서로 이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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