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했던 그시절 놀이터에서 뛰어다니며 흙만진 손 그대로 집가서 밥먹으로 가다가 혼나고 막 아파트도 그리 많지않으며
집과 집사이에 벽이 두껍지 않던 시절.. 그 시절까지 그립다기엔 오버하는거 같고..
전 그냥 뻘글에도 웃어줄 수 있었고, 광고가 보이던 뭐가 보이던 무시하고 순수하게 컨텐츠를 관람하던 그 시절 이 저는 그립네요..
어쩌다 이지경 까지 오게 된건지.. 사람을 그렇게 못믿게 된건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