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우와~~~이건 또 무슨 개그냐??
게시물ID : humorbest_1199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털민썸씽
추천 : 48
조회수 : 3054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1/16 23:14:02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1/16 17:56:39
비, 라디오 괴담 검찰출두 

지난해 인터넷 악성루머로 곤욕을 치른 비가 이 사건과 관련해 고소인 자격으로 검찰에 출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6일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비는 지난 13일 서울지검에 출두해 약 1시간30분 가량 조사에 임했다. 검찰진술에서 비는 라디오 연결 당시 홍콩에 있어 전화연결 시도가 전혀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의 '라디오 괴담'을 만든 사람은 잡히지 않았지만 소문을 퍼트린 네티즌은 이미 피고소인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비는 지난해 7월 god 데니안이 진행하는 KBS 라디오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한 김태우와의 전화 연결에서 한 여성 톱스타와 관련된 입에 담지 못할 말을 했다는 근거없는 소문에 휩싸였다.

비 측은 처음 이 '괴담'을 접했을 때는 이야기를 만들어낸 사람이 10대 청소년일 것이라 생각하고 범인을 붙잡아 훈계하는 선에서 수사를 의뢰했지만, 소문이 계속해서 퍼져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강경자세로 입장을 바꿨다.

같은 시기에 베트남 언론에서 나이트 클럽에서 마약 구입설을 보도해 비 측을 더욱 황당하게 만들어, 두 가지의 근거없는 악성 루머를 발본색원하겠다는 뜻을 강력히 밝히고 곧바로 서울 강남경찰서 사이버 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했다.

당시 JYP의 한 관계자는 "비가 현재 '아시아의 스타'로 성장해나가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국내외의 근거없는 잇단 루머가 치명적인 타격을 입힐 수 있다.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일이다"며 강력한 법적 대응의 배경을 밝혔다.

그날 내가 분명히 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 끝나고 하길래 들었는데??
운영자님 지우면 미워할거야!!!

'형 나 이효리 따먹....'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