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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있을 지도 모르는 이재명에게....
게시물ID : sisa_11990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동통너구리
추천 : 7
조회수 : 59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2/03/12 02:10:09

길고 길었던 대선이 끝났습니다.


어떤이는 상처라 하고 어떤이는 흠이 라지만

당신의 삶은 더 나은 것을 위해 움직였단것을 알기에 그건 흠이 아니라 작은 상처라 말해 주고 싶습니다.

많이 아팠을 건데 잘 참았고 잘 견뎠고 많이 고생 했습니다.

 

쓰린 감정에 정치에 등 돌리려 했지만

모든 책임은 자신이 부족한 탓이라 하는 메시지를 보고

고개를 돌려 뒤를 보니 당신도 많은 상처를 입은 모습 입니다.

 

원수 보다 더한 핏줄의 의한 그 작은 상처는 누가 보듬고

세치혀의 거짓으로 당신은 하지 않았지만 한것이라 추측 하고 확신하며

덮어 씌우는 상대편이나 또는 우리편을 보며 억울함과 울분이

어디에 까지 차올랐을까 감히 상상을 하지도 못 합니다.

힘에 많이 부쳤을건데 넘어지지 않고 끝까지 잘 달려 주어 감사 합니다.

 

여러모로 시끄러울 겁니다.

"네가 잘났고 네가 못났고 난 빼고 다 이상하다."

억지로 문제를 찾으려 모두가 눈이 붉게 물들어 달려 들고

그 큰 아가리로 물어 뜯으려 할 겁니다.

하지만 당신은 당신이 가진 모든것을 하였고

모두가 당신이 최선을 다 한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걱정 하지 않아도 됩니다.

 

많은 일을 하고 난 후엔 쉬어야 합니다.

푹 쉬고 지겨우리 만치 쉬었다가 웃는 얼굴로 인사 하기로 약속 부탁 드립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나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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