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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후보가 보낸 문자.
게시물ID : sisa_7095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창고대방출
추천 : 6
조회수 : 110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4/10 12:20:03
[Web발신]  (선거운동 정보)  
우리 애들 마음 놓고 군대 보낼 수 있습니까?  
군대 내의 동성애 처벌을 반대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있습니다.  
군대 내의 동성애를 처벌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 벌어지겠습니까? 
 우리 아들들을 어떻게 군대에 보낼 수 있겠습니까?  
《동성애문제대책위, 낙선대상자 19명 선정》
 김상희 후보 포함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06888 
 (수신거부 080871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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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자받자마자 헐 소리나오더군요.
어른들이 그리고 기독교인들이 오해하기 딱좋네요.
다행히 더민주후보가 대응문자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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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발신] <선거운동정보>  
소사댁 김상희의원입니다. 
오늘 오후 차명진 후보가 발신인을 떳떳하게 밝히지도 못한, 명백하게 허위사실을 담은 내용의 문자를 대량 발송했습니다. 
이에 허위 사실을 유포한 차명진 후보를 소사구선관위에 즉각 고발 조치했습니다.  
사안의 엄중함을 감안해서 내일 중으로 절차를 밟아 검찰에도 고발조치할 예정입니다.  
차명진 후보측은 “군대 내의 동성애 처벌을 반대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 표기하는 등 김상희 의원이 동성애 처벌을 반대한 것처럼 허위사실을 유포했습니다. 
 2013년 남인순 의원이 대표발의 해 김상희 의원이 서명한 「군형법 개정안」은, 군대 내에서 강간죄의 범죄 대상을 ‘부녀’에서 ‘사람’으로 개정하여, 남성도 강간피해자가 될 수 있음을 명확히 하고, 처벌 수위를 1년 이상의 유기징역에서 5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하도록 해, 현재 군형법보다 더 강한 처벌을 하도록 했습니다. 
그럼에도 차명진 후보측은 이런 사실을 철처하게 왜곡하고 있습니다.  
현재 「군형법 개정안」은 국회에 계류 중인 상태입니다. 
차명진 후보는 이미 선거 공보를 통해, 정책 대결이 아닌, 인신공격을 펼친 바 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선거 막판 허위사실을 대량 유포하고 있습니다. 
소사댁 김상희는 흔들리지 않겠습니다. 
정정당당하게 승부하겠습니다. 
오직 소사구민만 믿고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소사댁 김상희가 거짓과 기만에 맞서 이길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십시오. 
고맙습니다. 
 소사댁 김상희 올림 
 <수신거부:080-871-0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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