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작입니다!!
요즘 고등학교 진학도 그렇고
많이 바빠서 글을 자주 못남기네요
오늘은 기분 전환 겸!
친구가 준 스프링 멜로디 홍차랑 파리바게트에서 만든 카스테라
먹어봤어요
원래는 뚜레쥬르 카스테라가 캐쉬슬ㄹ이드에 있길레
그걸 먹으려고 했는데... 하나뿐인 뚜레쥬르에 매물이 없네요..ㅠㅠ
시내를 돌아다녀봤지만 뚜레쥬르가 없어서 걍 파리바게트꺼 사왔어요..
ㅍ
언제나 가장 먼저 나오는 봉지(박스)샤샷!! 빨리 꺼내서 먹고싶어지네요
카스테라 봉지샷입니다.!
이건 앞면 그림이 맛있어보여서...
그런데 그림에 있던 카스테라는 어디가고
반쯤은 폭격을 맞은 듯한 카스테라가 나왔네요
-손이.. 많이 거칠어서... 팍하고 뜯는데... 흡...-
오늘의 차입니다! 친구가 저번에 용인 올라와서 준 차네요
이거랑 녹차도 하나 있었는데 그것도 괜찮았어요
오오 어떻게 꺼내지하다가 발견했습니다.
옆면을 뜯어서 사용하네요
편리합니다!
차랑 같이 찍은 카스테라 샷입니다.
카스테라 카메라 원샷!
저보다 출세했네요 3400원이나 나가고...
홍차 평가
수색★★★★
-평범한 홍차의 수색입니다.
향★★★★★
-제가 좋아하는 박하향(민트향)입니다! 딱 맡았을 때 시원한 그향!!
맛★★★★★
-민트를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강력한 민트향은 별로이실 수 있는데
향과 맛이 적당해서 좋습니다.
총점★★★★★
저는 2분정도 우려먹었습니다 ㅎㅎ
카스테라 평가
값★★★
-그냥저냥 인 듯 싶습니다.(가난한 중학생이라.. 3400원은 거금이네요ㅠ)
맛★★★★
-그냥저냥입니다.. 살짝 뻑뻑한 감이 있네요
총점★★★☆
그런데 카스테라랑 홍차가 어우러지니까 맛이 아주 괜찮네요
홍차의 시원한 맛과 카스테라의 달콤한 맛이 어우러져서
마치 형광등 100개를 켜놓은 듯한 느낌의 맛이랄까?
홍차는 살짝 씁쓸한 맛이 있는데
과자나 빵과 같이 먹으면 그 씁쓸한 맛이 다른 맛에 먹혀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ㅎㅎ
그런의미로 뚜레쥬르 프리미엄 카스테라 기프티콘 나눔합니다!
나눔받는 방법은 블로그 댓글을 통해 포스팅 됬으면 좋겠다 싶은 차나 과자, 빵을 소개해주시면 됩니다.
기한은 10월 25일까지로 잡겠습니다 ㅎㅎ(휴게소는 사용불가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