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영국 남자는 어떻니 이중잣대니 하면서 논란이 많이 보이는데 답답해서 남겨봅니다. 
제 기억에 처음에 유툽 동영상 중 광고쟁이가 문제 된건 수익을 목적으로 유저가 남의 동영상들을 자기 계정으로 그대로 업로드 해서 광고만 달아서 올렸기 때문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행위를 놔두는 것은 창작의지도 저해하고 불펌을 장려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저격했던거죠. 

 이미 유투브에 원작자들이 올린 동영상이기 때문에 바른 방법은 원작자가 올린 동영상을 그대로 자기 유툽 계정을 통하지 않고 오유에 올리는거겠죠.  

 옛날에 댓글로도 달았던 얘기지만 이런 과정도 모르고 단순하게 유툽을 통해 계속 올리는 사람은 광고가 달려 있어서 나쁜거구나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계속 생기는 것 같아요. 아니라고 고쳐줘도 그 사이에 그런 푸르딩딩해진 댓글을 본 사람들은 또 '아 유툽 광고가 나쁜거구나' 라고 생각해서 또 다른 글에 댓글 달거나 신고하고 악순환 반복되네요.

창작자가 유툽에 광고 다는게 계정을 광고 하는 것도 자기 사업을 홍보 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리고 창작자가 달지 않아도 부분적으로 저작권이 딴 사람한테 있어도 광고 들어가고 다른 경우도 많아요. 

   이런 건 말고도 신고 하기 전에, 반대 달기 전에, 비난 하기 전에, 추천 하기 전에 잘 알아보고 생각을 좀 했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좀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