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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갔다 왔으면 빨리 나를 만져라냥~
게시물ID : animal_1564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imstory
추천 : 13
조회수 : 94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4/10 15: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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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바자회 + 막판 벚꽃 구경 다녀왔더니 저렇게 반기네요
 
암컷 고양이로 중성화도 벌써 했는데 집에 수컷은 저 뿐이라 그런가 저만 보면 저렇게 난리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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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전 산립조합가서 화장실용 펠렛 한 푸대 사왔습니다.
캠퍼의 고양이 답게 비싼 펠렛 안써도 아주 시원하게 잘 쌉니다.
저거 한푸대면 일년 넘게 잘 쓰겠네요
 
아...가끔 화분 깨고 그 흙에도 잘 쌉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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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람 머리카락 보다 고양이 털이 더 많은 우리집 거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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