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무척 이기적이고 자기자신 밖에 모릅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데로 안되면 큰소리로 화를 내고 자주 화를 많이 냅니다. 그렆게 하지말라고 타이르거나 같이 화를 내보거나 일단 받아주고 나중에 이렇게 하지말라고 하거나 모든 방법을 다 써봤습니다. 하지만 똑같습니다. 변하지 않아요. 정신병인지 유년시절 부모님과 혼자 떨어져 살아서 그런것인지 누군가 자기자신에게 훈계 하거나 충고 해주는것을 그냥 못듣고 있습니다. 누군가 자기에게 잔소리하는게 그렇게 화가나나봅니다. 저는 도무지 이해를 할수 없습니다..이런 아내의 성격을.. 정신병원에라도 데리고 가보면 나아질끼요? 사람 성격을 변화 시키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이런 여자와 제가 평생 살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