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둘째 낳았어요.
게시물ID : baby_119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당근쓰
추천 : 6
조회수 : 52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1/15 17:53:50
수요일에 제왕으로 둘째 낳았어요. 
첫째때는 수술부위 통증이 정말 오래가서 둘째는 없다는 생각도 했었고, 낳는 날은 넘 무서워서 수술방 들어가기전에 울고 그랬거든요. 
이번엔 친정엄마가 계셔서 그런지 요령이 생겨서 컨디션 진짜 좋습니당. 
애기 낳을만하다 그런생각 들어요 ㅋㅋㅋㅋ 

둘째는 모유수유에 집착하지 않기로 했지만 아직 젖이 돌 기미도 안보이고 그냥 말라붙어버리는건 아닌가 좀 걱정이네요. 
초유는 먹이고 싶었는데 ㅠ 

반면 첫째는 떼쟁이로 변해가고있어용…
한시간씩 세번은 우네요 ㅠ 
제가 케어를 잘 못해주는 상황이라 그런것 같아요. 
얼른 좀 안정이 됐으면 좋겠어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