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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한 헤비업로더가 무슨 범죄잔가?
게시물ID : freeboard_11992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실의저울
추천 : 0
조회수 : 15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2/17 21: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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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항상 어줍잖은 인간들은 규정이란 완장을 차고 본인이 가진 편협한 시선으로 사람들을 평가한다.

일예로 어느 게시판이든 그 좁디좁은 시선으로 바라보면 모든게 태클의 대상이 될 수 있다.

그게 시기인지 질투인지 알 수 없지만 말이다.

컴퓨터 견적을 물어보고 답해주는 사람은 어떤가? 이것도 코에걸면 얼마든지 코걸이로 만들수 있다.

다나와 홍보 아닌가?

뷰게에서 특정 제품 리뷰를 보자. 화장품 광고 아닌가?

음식게에 직접 사진을 찍어 올리는 분들 특정(뭐 어디표 돈까스 라던가) 제품 광고 아닌가?

시사게에 특정 정당 이야기 올리면 정당 광고 아닌가?

게임게에 게임 이야기 하는것 또한 그 현미경 같은 시선으로 바라보면 게임 광고 혹은 홍보나 마찬가지다.

이윤을 추구하지 않는데 어째서 광고냐? 라는 자기합리화로 얼마든지 내로남불을 외칠수 있을게다.

누가 아나? 몇몇 일관성 없는 자들의 시선으로 보자면 그 글을 올린 사람들이 그 회사에 다니는 마케팅팀

사람이라면 얼마든지 걸고 넘어질수 있는 문제다. 

유튜브 문제 또한 본인이 만든 컨텐츠를 본인이 올리는건 홍보라면 홍보가 맞다. 

그러나 유튜브 문제의 핵심은 타인이 만든 컨텐츠를 본인 계정으로 업로드 한뒤 혹은 타인의 컨텐츠에

자막 몇개 넣고 원작자의 의견은 물어보지 않은체 수익을 냈을때 원작자를 보호해 주기 위해 제재를 하려는 것이지

본인이 만든 컨텐츠마저 제재를 가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대체 본인이 만든것도 못올리게 할 정도면 여기 올릴수 있는 자료가 몇개나 되나? 온니 일기장으로 활용해야 된다는건가?

그 일기장 내용엔 어떠한 제품 이름도 특정 음식점명도 들어가선 안되고 하다못해 오늘 지하철을 탔는데라고 이야기 하면

이건 뭐 지하철 홍보가 되기에 쇠로된 긴 운송수단 뭐 이렇게 표현해야 하느냔 말이다.

특정 연예인 이름 올리면 연예인 홍보고, 내가 좋아 하는 드라마 혹은 움짤이라도 올릴라 치면 그것 또한 홍보고 광고니

올리면 안된단 말인가? 억지라고? 그걸로 어떠한 혜택도 받지 않으므로 그 결이 다르다고? 그걸 왜 당신이 정하나?

요즘 응답하라 1988 이야기가 제법 나오고 나 또한 움짤을 만들어 올린적 있다. 

자 만일 내가 응답하라 1988에 관련자라면 어떨까? 과연 내가 이 곳에 1988자료 올린게 전혀 도움이 안되었다고 장담 할 수 있나? 

그 넘의 궁예질도 그나마 일관성이라도 있으면 10만보 양보해서 "이 분 컨셉입니다" 뭐 이렇게 억지억지 쉴드라도 쳐주지.

자기가 올린건 도움되는 정보라 괜찮고 남이 올린건 무조건 광고로 치부해 버리는 그 병신력은 어디서 배운거냔 말이다.

난 가끔 운영자에게 통장계좌를 열라는 글들을 보면 찬성이나 비공감을 누르지 않지만 한편으론 걱정부터 된다.

무료로 사용하는데도 자신의 잣대로 갑질하고 완장질 하는 사람들이 여기저기 끊이지 않고 나오는 마당에

돈 몇푼 보내고 "내가 운영 이따위로 하라고 지원한게 아닌데?"란 완장질 할걸 생각하면 끔찍해서 말이다.

물론 상식적인 분들이 비상식적인 놈들보다 많아서 바로 대차게 까이게 되겠지만, 어쨌든 저런 비난을 직접 받는 사람

입장에선 그 불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테니 말이다. 

언제나 콜로세움을 세우고 판사질 하는 인간들은 어디에나 있다. 비단 오유뿐만이 아니다. 

그런 와중에도 내가 오유를 하고 있는 이유는 오직 하나다. 딴에는 비주류의 편에서서 이야기 하면 반대 폭탄을

먹니 마니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것 같은데 나 또한 인간이다 보니 반대폭탄 먹은 댓글이 제법 된다.

적어도 합리적인 글엔 비공감 폭탄을 먹을지언정 신고를 당하지 않는단 말이다. 근데 그게 마치 마녀사냥이란듯이

자기합리화에 쩔어서 구차하게 변명하고 그러다 자가당착에 빠져 스스로 제무덤 파다 비상식을 상식인냥 들이밀어

차단 당하는걸 마치 비주류 이야기를 하면 비공감 폭탄을 먹고, 차단 당한다는듯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느냔 말이다.

시사게를 보면 누가봐도 일베인 놈들이 분탕 치러 오는 경우가 있다. 그런 글엔 가끔 대략 5개 이상의 찬성이 붙는다.

어느 탈퇴한 나홀로 규정맨(규정 좋아하는것 같아서 지었습니다) 이야기처럼 본인 글에 찬성 11명 있다고 하는건 비상식을

가진 사람이 11명이란 이야기지 그게 댁 의견이 옳다라는 근거는 될수 없다는 거다.

마찬가지로 특별하게 활동은 안하는데 특정 분탕 글에 찬성을 주로 주는 사람들은 일밍아웃을 늦게 할 뿐 어느 순간 뛰쳐

나오기 마련이지만, 그 글에 찬성을 줬다고 해서 쫓아가서 차단을 먹이는 행위는 내 입장에서 아직까지 본적이 없다. 

단지 저런 사람들은 어느 순간이 되면 비상식을 무장하고 뛰쳐 나오고 비상식적인 글을 고수하다 차단 먹게 되는거지

그 사람이 기존에 공감한 글이 분탕종자의 글이라 차단 당하는 경우는 없다는 말이다.

우리 분명히 하자. 당신이 차단을 당했다면 99%이상(1%의 억울한 분은 분명 계시고 봤다. 문맹인들의 마녀사냥에 의해)은 당신의 잘못이다.

당신이 비주류의 편을 들어서 차단을 당하는게 아니라 비상식을 상식이랍시고 대립각을 세워서 차단을 당하는거란 말이다. 

비주류 편들어서 차단 당하는 거라면 나 또한 이미 몇번은 차단을 당했을 사람이기 때문이다.

제발 같잖은 피해자 코스프레는 하지 말자. 많은 사람들이 비공감을 하면 어떻게든 자기합리화만 하려고 하지 말고 댓글들을 보면서

이해를 해보려고 노력을 해봐라. 그렇게 합리적으로 대화를 하다보면 비록 비공감 먹을지언정 절대로 차단은 당하지 않는다. 

"전에 어쩌구 해서 재가입 했다"며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사람들 공통점이 본인들의 비논리는 절대로 인정하지 않더란 말이다.

솔까 그렇게 차단 당했거나 탈퇴 했으면 눈팅도 안해야 정상 아닌가? 재가입까지 해가며 "내가 이래서 오유에서 쫓겨났지"

이런식으로 말하며 은근슬쩍 다시 들어와 또 완장질 하려고 고개를 쳐 올린단 사실이다.


* 억울하게 차단 당하시거나 말도 안되는 완장질에 상처 받아서 나가신 분들께 이야기 하는게 아닙니다.

그런 분들은 오히려 상처 받아서 다시 오지도 않고 "내가 이래서 탈퇴했니, 내가 이래서 쫓겨났니" 말 자체도 대부분 안합니다.

꼭 자기가 왜 쫓겨난지도 모르고 자기 성질 못이겨서 나간 사람들이 피해자 코스프레 한다는 의미입니다.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


언제나 응원하는 99명보다 1명의 꼰대질에 의해서 상처 받는 법입니다. 그 꼰대질이 꼰대질이 아닌 합당한 논리라면 오히려 역으로

99명중 몇몇(나머진 아몰랑 혹은 다시 그 글을 안보시는분들) 분들이 반성하는 곳 또한 오유입니다.

오유는 양날의 검과 같습니다. 그만큼 가입도 쉽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데 다수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는 곳이란 의미입니다.

여시나 일베처럼 완벽하게 각을 세우지 않기에 지나친 콜로세움도 열리지만, 거기에 비공감 먹을까봐 글을 못쓴다는건 

본인의 편협한 잣대 때문일수도 있단 생각을 해야 합니다. 비공감 차단 무서우면 글을 쓰지 말아야죠. 단지 그게 상식적일때는 내 글이

공감은 못받더라도 차단은 먹이지 않습니다. 비공감과 차단을 먹는건 다수의 사람들이 마녀사냥을 한게 아니라 본인이 비상식을

상식인냥 우겨서 얻어낸 결과물이란 말입니다. 

많은 트러블이 일어난다는건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다는 의미도 됩니다.

나쁘게 본다면 얼마든지 마녀사냥이다라고 자위할 수도 있지만, 좋게 본다면 민주주의에 맞는 커뮤니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유는 정의가 아니에요. 그저 상식적으로 살아가고 싶은 사람들이 다수 모인 하나의 대형 커뮤니티일 뿐입니다.
출처 내 우동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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