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0살 여자구요..
가정환경부터 말씀드리자면 밑에 여동생두명있구요.제가 큰딸이에요.
3살때부터인가?그때부터 할머니할아버지,부모님이랑 같이살았어요.
제가알기로는 7살때 할아버지돌아가시고, 11살때 엄마돌아가셨는데,
오늘 사야 될게있고 고모심부름도 있고해서 시내에서 쇼핑을 좀 했어요.
다하고 집에가려고 거리지나고 있는데 누가 저를 부르는거에요.
그래서 그분들을 봤는데 다짜고짜 저보고 기운이 다른사람들보다 강하게느껴진다그래야하나요?
그런식으로 말하면서 제가 마음속에 쌓이는게많은데
친구나 주변사람에게 제가 고민거릴 털어놔도 풀리지않고 답답하다고 그러는거에요.
이분들말고 제가 2~3년전에 시내를걸어가는데 두번이나 불교공부하는데 길을가다가
저를보고선 복이많다고 걱정거리가많다고 그러셨어요.
오늘 이번에 또 그런분들을 두분이나 봤는데 이전에 두번이나그러길래 왜그러나 궁금하기도하고 자꾸그러는게 싫기도하고
무슨말을하는지 들어나보자는생각으로 그분들얘기를
들어나보자하고 그분들이 얘기좀하자고해서 근처 롯데리아에서 얘기를들었어요.
대뜸 저보고 먹을걸 사달라네요. 얘기해준값이려니하고 그분들이 새우버거를먹고싶다길래
저는 먹고싶지않다고 얘기했더니 쉐이크 두분사드렸구요ㅋㅋㅋ
음식받는대기하는시간에도 저보고 집에 유산하거나 낙태한사람있냐고 위에 누가있었냐고했었어요.
전 제가 아는대로 유산한적이있었다. 위에 몇명이 있었는지는모른다고하길래
그 유산된 아기도그렇고 집안에 원한이있었던 조상들이 우리집에있다고 제가 조상복을받을 큰그릇이라고하는거에요.
(근데 지금 도서관에서글쓰는거라 집에서 쓸게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