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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961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솔레스티★
추천 : 0
조회수 : 29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6/01/26 00:49:05
아..
이제는 이 컴퓨터로는 할게 거의 남지 않았나 봅니다
무리하게 온라인 MMORPG를 할 때 끊기는 것도 이젠 익숙해 졌어요
하고 싶은 게임을 씁쓸한 마음으로 떠나보낸게 넘치고 넘치네요
홈쇼핑에서 저렴하고 최고의 성능인 컴퓨터들을 팔때마다 이젠 정말로 가슴이 쓰립니다
이제는 정말 플레이가 불가능 할 정도로의 고사양 게임들만 나오네요
게임 제작 회사의 실력은 게임성에도 있지만
최적화를 얼마나 잘 했느냐도 관건입니다
....
요즘 일부 게임들을 보면 "이 게임은 그렇게 고사양까지는 필요 없겠구나" 보이는 게임도(ex.던파,포포루)
상당한 고사양 (ex. P4 1.5G ~ 2.8G / 메모리 256~512MB) 를 요구하는군요..
또 이제는 OS마저도 98/ME 는 아예 취급도 안되는군요.. (MS 업데이트 중단, 게임 실행 불능)
온라인 게임은 스케일도 중요하지만 클라이언트를 얼마나 가볍게 (용량을 적게)
필요 사양이 되도록 낮게 (최적화의 수준) 최대한 다양한 유저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만들어야 하는데...
아아아.. 결국은 컴퓨터를 새로이 장만하기 힘든 사람은
게임 할만한 자격도 조건도 안되는군요..
언제쯤 컴퓨터 바꾸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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