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결제나 은행 사이트 이용후에도 메모리에 상주되어 있는
( nprotect***~, ahnlab*~ 등등 )
'놈'들은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일부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들은
다른 프로그램들과 충돌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삭제하려면 제어판에 들어가서
설치된 프로그램들중 이런것들을 골라내 삭제 해야 합니다.
조금 편한 다른 방법은 고클린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고클린 실행후
프로그램 삭제 → 금융보안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관련 프로그램만 표시 되는데 확인후 삭제를 하면 됩니다.
컴퓨터가 느려졌다는 친구들의 컴퓨터를 원격으로 점검하면
대부분 애드웨어와 위의 보안 프로그램들이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매번 삭제 해줄수도 없고,
금융보안 프로그램 삭제는 고클린을 가르쳐 줬었는데
조금더 편한 툴을 발견 했습니다.
프로그램은 제작자 블로그
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운받은 파일의 압축을 풀면
x64폴더와 Hoax Eliminator.exe가 보입니다.
32비트 윈도우에서는 Hoax Eliminator.exe 를 실행하면 되고
64비트 윈도우에서는 x64폴더에 들어가서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됩니다.
(프로그램 이름이 구라 제거기네요
)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고
설치된 금융 관련 보안 프로그램들이 표시됩니다.
선택해서 제거하거나 모두 제거 버튼을 클릭해서 일괄 삭제할 수 있습니다.
설치된 프로그램중에 nprotect online security는 검색되지 않네요.
2016. 4. 17 프로그램 업데이트로 nprotect online security도 검색됩니다.
nprotect online security나 wizvera 같은 경우는 사용할때만 작동하고
재부팅시 메모리 상주 안하게 할수는 있지만
컴퓨터를 잘 모르는 친구들한테는 이 프로그램을 가르쳐 주는게 속이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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