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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는 나오는 단역 마저도 매력적입니다
게시물ID : animation_3837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犬夜叉
추천 : 2
조회수 : 86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4/11 01:28:18
한번 나와서 아쉬운 단역들이 차고 넘치죠. 

Soten.png

일단 뇌수 일족의 막내인 창천 (소우텐) 같은 경우는 심쿵이란 게 어떤 뜻인지 알게 되었을 정도로 귀여움의 극치를 보여줬었고.. 

pic_1202783628_14.jpg
 
단풍 (모미지)와 모란 (보탄)이도 나름 백치미 있고 귀여웠었어요. 

아비공~2.JPG

아비공주 또한 금방 리타이어 된 게 아쉬울 정도로 예쁘고 매력적인 캐릭터였고 말이죠. 

1432127988.80.jpg

그 중에서도 단연 아쉬운 캐릭터는 역발의 유라가 아닐까 합니다. 저렇게 예쁜 캐릭터를 금방 죽여버리는 루미코 여사님이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1433668970X99iTN1yWSWzqx.png

그래서 아쉬운 마음에 존잘 분 께 신청한 리퀘로 따로 그림을 받기도 했었구요. 

다른 건 몰라도 창천 (소우텐)은 진짜 귀여움이란 게 폭발합니다. 저 아이가 나오는 에피소드 하나만 봐도 괜찮을 정도로 말이죠. 

출처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total&no=10269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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