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현재 무도에 필요한건 세븐스맨의 영입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상황에서 광희가 하차하면 결국 본인에게도 무도에게도 좋은 이미지라고 할 수없습니다.
정글에서 한번 포기한 광희는 특히 그렇고요.
무엇보다 광희가 합류하게 된 원인인 식스맨특집의 취지를 생각한다면 당연한 선택입니다.
하지만 세븐스맨도 광희 혹은 초창기의 길 같이 될 가능성이 있으니
차라리 여름예능캠프 혹은 오리엔테이션특집으로 인지도가 낮은 분들을 멤버들이 직접섭외 (시청자의 의견과 전혀 무관하게)
각종의 경기/게임 + 예능과 토크 능력을 채점
혹은
지금까지 한 무도특집(국내 + 1회분)에서 시청자 투표로 선정해서 섭외된 게스트와 광희의 무도 적응기를 보여주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마지막으로 게스트의 1, 2등은 몇회 까메오 출연권이라든지를 사용해 현재 해결이 필요한 멤버부족문제를 완화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
저도 노홍철/길의 복귀를 원했지만 어제 본 양세형의 활약을 보니 굳이 과거의 멤버를 고집할 필요가 없다고 느껴지더군요.
물론 다시한번 예전의 시끌벅적한 무도로 돌아가면 좋겠지만 당사자들의 의지를 모르는 현상 그렇게 될 가능성은 한없이 0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