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택연이 토익 만점 받았다네요.
이때 만감이 교차하는 중에 제 생각은 양분되네요.
1. 초, 중, 고, 대학교까지 미국에서 살았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이니 쿨하게 받아들이자.(알씨 만점 대박..)
미국에 살았어도 공부는 꽤 잘했구나 똑똑한 청년이네?
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옥택연 개객끼 토익을 그냥 장난으로 봐? ㅠㅠㅠㅠ
아~~~ 전국 200만 토익커들은 어쩌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래도, 제가 토익을 1년간 공부를 해서 그런 것 같은데..
저는 만점은 꽤 힘들다고 생각했거든요.
솔직히 토익 해보신 분들을 알잖아요?
외국 안 살아보고 국내에서 공부해보신 분들은, 막상 이게 진짜 어렵다는 거 아시죠..
특히 알씨 만점은 더더욱..
하아............... 만감이 교차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러우면 지는 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