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는 전화나 문자 한통 안오나요?
인터넷 전화나 낯선 번호 보면 "이번엔 여론조사인가?" 하고 받아보면
"엘지 유플러슨데요 다른 통신사로 가지 마시라고 저희가...(벌써 갔거든ㅡㅡ?)...."
ㅡㅡ 통신사에서만 번갈아가면서 계속 TM 전화만 옴.
지역구 주민들이 얼마나 된다고 평생 여론조사 전화 한번 못받아봤고
어떤 ㅅㄱ가 제 전번 팔아넘겼는지 여긴 서울인데 몇달 전부터 제주지역에서
누군지도 모를 ㄱㄷㅂ 후보자들한테 번갈아가면서 지지호소 문자만 계속와요.
분명히 여론조사 자체도 지역구조사도 제대로 안하고 가라로 하고있는 게 틀림 없어요.
완전 개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