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호남의원들은 안철수를 대권후보깜으로 보지 않는다..

 

2. 공천때문에 나갔지만 그들이 원하는건 더 민주의 당권이지 국민의당이 당권이 아니다.

 

3. 천정배,정동영,박지원 그리고 동교동계...누구하나 안철수따위의 밑에 있으려는 생각이 없다.

 

4. 안철수일파와 호남의원들의 성향과 정치적 지향점이 다르다.

 

5. 영남패권주의 주장하는 호남의원들의 입장에선 안철수도 영남패권주의의 일파일뿐이다.

 

6. 호남의원들이 계속 국회의원을 해먹으려면 어떻게든 더 민주 속으로 비집고 들어가야 한다.

    이번에는 국민의당을 활용해서 당선은 됐어도 당장 다음 총선을 장담할 수가 없다.

 

이런 이유로 호남의원들과 안철수는 갈라섭니다..

더 민주도 호남의원들을 다시 영입하려 할것이고 호남인들도 합치기를 독촉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안철수는 낙동강 오리알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호남의원들 그 욕망의 덩어리들이 몸집이 작은 국민의당을 가지고는 해먹을게 없습니다.

어떻게든 더 민주와 합쳐서 더 민주의 당권을 가지려 할 것임이 틀림없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천정배,정동영,박지원만 낙선시키면 야권통합은 생각보다 쉬울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