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아들임.
사진찍어준 사람이 대통령 아들임.
테오를 잡으러 온 건 대통령 쪽에서 손을 쓴 것.
기동찬 첫 여자친구를 죽인 것도 기동호가 아니라 대통령 아들이었음.
테오 형은 범행에 대해 경찰에 고백하려고 했지만 대통령 아들쪽에서 교통사고로 위장해 죽임.
추회장 아들은 테오형과 아주 절친했던 사이였던 듯. 테오 형이 교통사고로 죽고 얼마 후 죽임당한 듯.
추회장이 기동찬에게 접근한 건 보호의 의미이거나 진범을 밝히는데 도움이 되고 싶어서였던 듯.
한지훈 변호사는 사건때 대통령 측과 짜고 기동호를 진범으로 몰아넣은 공을 세움.
대통령 아들의 일이었기 때문에 사형제를 폐지하고 기동호를 빨리 죽여야 대통령 측은 증거가 사라짐.
이제 거대권력과 아줌마와 기동찬의 힘겨운 싸움이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