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에 여당의 대선 패배를 논하며 그 이유를 찾으려 애를 쓰고 있습니다..
그런대 되돌려 물어 보죠
국힘당이 왜 승리했을까요?...
이준석의 젠더 갈라치기가 성공했나요?
윤석열의 능력이 이재명 후보보다 출중했나요?
아님 국힘당이 민주당보다 정말 나라를 위한 정당히고 약자를 위한 정당이며 부동산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정당이였나요?
국힘당 윤석열의 납득이 가는 승리였다면 민주당은 국힘당에게 배울점이 많을 겁니다...승리의 요인에서 교훈삼아 패배의 요인을 개선해야 하니깐요... 그런대 도무지 국힘당과 윤석열에게서 배울점이란게 없단 말이죠...
아...하나 있네요...나라 팔아먹어도 지지해줄 국개들을 발밑에 두는 능력 말이죠....
우리나라 선거판은 역사적으로 상식과 비상식의 대립에서 항상 비상식적인 30%이상의 콘크리트 지지자들로 인해 수구 세력의 득표율이 기본적으로 30%가 넘어갔던 나라입니다...
그런나라에서 민주당 패배 요인 찾으려 애쓰는것은 그야말로 헛다리 긁는 행위와 다를바 없는 멍청한 짓임...
우리가 할일은 0.7% 앞선 국힘당에게서 패배감을 가질게 아니라 서로 겪려하며 상식적인 나라를 만들려 계속 애쓰는 방법밖에 없는 겁니다...
오늘 아침 시사 라디오에 국힘당 원희룡이 나와 그조차도 0.7% 앞선 국힘당은 결코 승리 한게 아니다라며 고개를 숙이더군요
물론 지방선거를 앞둔 멘트임에 분명하지만 우리가 패배감에 젖어 서로를 공격하는 못난짓 할 필요는 없단 말입니다...
국힘당 그들조차 이번 대선 결과를 보고 몸을 사리고 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