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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관 후보, ‘무박2일 총력유세’ 돌입
“경제 살리고 분당-판교 발전시킬 적임자는 김병관 뿐”
“당선될 후보 뽑아야 새누리 독주·경제파탄 막을 것”유권자에 호소
성남시 분당구갑 지역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기호2번 김병관 후보의 <성공캠프>는 4월 11일 정오 야탑역 유세를 시작으로 선거운동 기간 종료 시점인 4월 12일 밤 12시까지 무박 2일 선거운동에 돌입한다고 선언했다.
김병관 <성공캠프>는 4.13 총선이 이틀도 채 남기지 않은 현재 시점까지 분당갑 지역의 판세를 박빙으로 보고, 무박2일간의 총력 선거운동을 통해 기필코 승리하겠다는 다짐이다.
김 후보측은 “지난번 TV토론에서 보여진 권혁세 후보측의 준비없는 공약과 허위사실 공표 등을 볼 때 분당·판교를 발전시킬 적임자는 김병관 밖에 없다는 확신이 들었다”면서, “분당·판교에서 10여년 간 생활하며 성공신화를 만든 제가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분당-판교의 새로운 성공신화를 만들겠다”고 필승 의지를 밝혔다.
김 후보측은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의 경제실정 심판 바람이 일면서 분당·판교에서도 판세가 박빙을 이루고 있는 만큼, 유권자들이 ‘당선될 후보’에게 표를 몰아줘 새누리당의 독주와 경제파탄을 꼭 막아달라”고 호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