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프로차이에 무슨 분석이냐구요.
조변석개하는 사람 마음이 0.7프로가 넘을텐데 말입니다. ㅎ
화풀이나 정신 좀 차리는 측면에서는 이해는 해요.
역으로 생각해보면 그 만큼 잘했다는 의견도 비등한 것이고, 딱히 큰 잘못 안했다는 반증이예요.
대략 잘 하던 걸 더 잘 할 건지.
상대편 전략을 차용해서 비슷하게 할 건지 정도 선택 아니겠습니까?
더민주라면 잘 하던 걸 더 잘 할려고 하긴 하겠죠.
더민주 180석 획득할 때도 더민주 득표율을 뜯어보면 딱히 장밋빛도 아니었다는 거 잘 알고 계시잖아요.
소선거구제의 최대 수혜자이었을 뿐이죠.
아직 대통령 세 글자만 봐도 화딱지 나서 거의 뉴스를 안보기는 하는데 좀 지나면 나아지리라 기대하고요.
마음이 안정이 안되면 주기적으로 입산수도 하는 걸로 하죠.
방구석 여포의 외교능력이나 좀 한 번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