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수원을 후보가 이대의 국민의당 후보 측 선거연설원이 백 후보 측 여성 선거운동원을 성추행한 사건에 대해 이 후보의 공식사과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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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후보 측 선거연설원 A씨는 지난 8일 오후 6시30분께 수원 한 사거리에서 백 후보 측 여성 선거운동원 3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백 후보 선거캠프에 따르면 A씨는 당시 "오늘은 예쁜 사람들이 왔네" 등의 말과 함께 백 후보 측 여성 선거운동원들의 어깨를 만지고 껴안으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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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이대의 후보 측 선거연설원이 백혜련 후보 측 여성 선거운동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데, 그 와중에 팩스로 "사과한다"라고 띡 보내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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