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처음에는 저는 노홍철 길이 음주운전 대해서는 법적인 절차로 통해 처벌을 받는 것에 대해 찬성이며, 그것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처벌도 받고 시간이 지나도 이 두사람 대해서 소설을 써가면서 살인자보다 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서 공격한 것이 마음에 내키지 않아서 글을 작성 하게 되었습니다. 그 둘을 심판하기 앞서서 다른 사건에 대해서는 간과하게 넘어가는거 같아서 적어보기로 했습니다.
1. 무한도전 멤버 이외의 연예인 음주운전 사건
음주운전을 한 연예인이 영화나 가수로 계속 출연을 하고 있으며, 사회적인 지위를 누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사람에게는 냉정한 잣대를 들이대지않고, 노홍철 길에게만 안티하는것이 마음에 안 듭니다. 진짜 대법관이면 음주운전 모든 연예인 및 가족 지인에게도 그 잣대를 들이대시기 바랍니다.
2. 무한도전 슈퍼 7콘서트 사건
무한도전 멤버들이 MBC과 무관하게 별개로 기부 콘서트를 열어는데 무한도전 팬들이 "공짜로 티켓을 주면 안되냐" "티켓이 비싸냐" "무한도전을 이용해서 수익을 얻으려고 하냐" 등 여러가지 비난이나 비판을 앞서서 결국에는 콘서트를 취소하게 만드는 사건입니다. 그리고 리쌍(길 개리)를 예능에서 잠시하차 만들어서 여러사람들을 힘들게 만들고 불편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때도 자신이 대법관이라고 생각하고 떠드는 분은 스스로 이불킥 하시기 바랍니다.
3. 무도가요제 쓰레기 사건
작년에 무도가요제를 열어는데 공연장 아무대나 쓰레기를 버려서 쓰레기 규모가 심각해서 뉴스에서도 나온 사건입니다. 쓰레기를 아무대나 버리면 그것도 마찬가지로 벌금을 내서 법적인 처벌을 받아야합니다. 이거는 초등학생도 아는 사실이며, 초등학교 교과서에서도 나오는 내용입니다. 이런 기본도 안 지켜면서 무한도전 멤버에게만 지켜야 할 덕목같이 행동 하라는 것도 웃기며, 스스로 자신에게는 잘 지킬수 있는지 묻어보시길 바랍니다.
마무리: 물론 노홍철과 길을 시러할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개인적으로 사람이 느끼는 감정이니 머라고 할수가 없습니다. 근데 이상한 논리를 내세워서 사실을 미화시키거나 정확하지않는 사실을 내세워서 싫다고 하고 선동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그냥 노홍철과 길이 싫다고 하는게 오히려 논리적이며, 공감을 살수도 있습니다. 어째든 무한도전 대법관님들이 복귀반대 문제이외에도 이러한 부분도 집고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진정한 정의가 먼지 보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당신의 명판결 잘 지켜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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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내 가슴과 뇌가 느끼는 답답함이 만들어낸 합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