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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995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pqZ
추천 : 0
조회수 : 39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9/11 23:22:44
이번주부터 수시쓰잖아요..
솔직히 수시 전부 엄마가 원하는곳을
자의반+타의반으로 쓰는거라
정말 엄마랑 매일싸워요.
오늘도 저녁먹고 싸웠는데
야자마치고 돌아와서 사과했는데
언니한테 카톡보낸건 야자시간(폰사용 되는학교에요.)
이였는데 제가 집에와서 씻고나서
언니가 웃으면서 카톡 보여주고
전 지금 쌍욕먹고있고 (솔직히 내일아침도
겁나게 일찍일어나서 나가야할 삘이에요.)
자기 일아니라고 아무생각없이 보여줬다는데
지금 엄마랑 저랑 계속 전쟁중이고
(매일수도없이싸워요.)
근데 기름부워놓고 나몰라중이네요. ㅋㅋㅋ
와 진짜 언니는 아무생각없이 컴퓨터하시고
계신데 미치겠음.
전 아에 죽을몫숨인가봄.
내일아침에 몸에 멍만안들면 성공한거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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