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 'ㅈ'도 모르는(욕같네요 하지만 그건 여러분의 기분탓!) 학생입니다
저희집은 저 말곤 딱히 정치색이 뚜렷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새누리는 절대 아니죠ㅋㅋㅋ
이번에 부재자투표 하고 시골내려갔는데 당연히 나오는 정치이야기..ㄷㄷ
할머니께서 어머니께 이번에 누구 찍었냐고..ㄷㄷ
이러시는데 어머니는 그냥 비밀이에요~ 이러시다가 할머니가 계속 물어보셔서 조심스럽게 저희집은 2번이에요~ 이러셨어요
그러니 할머니께서 "우린 이번에 3번이야!(국민의당) 둘이 지지고 볶고 하는거 도저히 못보겠어!" 이러시는데
돌아오는길에 차안에서 그 자리게 계셨던 아버지가 정말 놀랐다고, 네 할머니 할아버지는 무조건 그냥 새누리였는데 저렇게 3번 외치실줄은 몰랐다고.. (물론 새누리나 안철수나 전 도찐개찐이라 생각합니다만... 뭐 사람의 생각차니까요)
그래도 생각이 바뀌신게 어디냐고 생각합니다..헣..
이러면서 바뀌리라 믿습니다 ㅎㅎ
뭐라 마무리짓지
아 저 이번에 생에 첫 투표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