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득이하게 야근을 하게 되어 집에 늦게 들어왔는데 집이 난장판이었고 거실 및 온 방바닥에 설사 자국 및 토한 흔적이 널부러져 있었고
컨디션이 매우 안좋아 보였습니다. 굉장히 활발안 아이인데 침대 밑에서 나오지도 않고 밥도 먹지도 않고 물만 조금 먹더니 얼마 안있다가 바로 개워 내버리네요. 어젠 별다른 증상 없어 보였습니다.
4개월 가량 된 아이 이며 위와 같은 증상을 보이는데 지금이라도 뛰어나가서 병원을 데리고 가야할까요?
검색 해보니 원충성 장염이라는 것이 가장 증상이 비슷해 보이는데.. 심각한 병일까요
염치 불구하고 의견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