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1살때부터 직장을 다녀서 친한친구들로부터 갖은 돈 빌려달라는 부탁을 많이 받았었었습니다.. 결국 빌려주고 제때 받지못하거나 아예 안받고 끝났던적이 많아서 아무리 친해도 절대 안빌려주자라는 철칙이 생겼었습니다.그런데 최근에도 돈 거절을 했었는데 자기는 진짜 위급한상황에서라면 난 빌려줄꺼라고하는데 정말 친구가 아주위급해도 안빌려주는게 제일 마음 편한걸까요?...돈 빌려주는 범위는 어디까지 적당할까요..여자친구선물산다니..장사한다니 이런 돈 빌려달라는거는 다 거절했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