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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7108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kdrjsdl★
추천 : 1
조회수 : 26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12 00:43:04
문재인 의원에게는 사람을 당기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더민주의 공천파동, 비례대표 삽질에 짜증나고 지역구 후보도 별볼일 없고. 투표하고 싶은 마음은 없으나 지역구 2번, 정당투표 4번으로 가자고 아내와 합의봤죠.
아내는 지난 대선 때 안철수 지지자였던건 함은정! 저랑 결혼전엔 새누리 지지자였단건 반전!
여튼 그러고 있었는데 문재인 의원 광주 방문 후에 뜬금없이 정당투표도 2번 해야겠답니다. 제가 왜?라고 물어보니 문재인이 블쌍하대요. 왜 안철수로 단일화 안하냐고 몇년 전엔 나한테 막 뭐라 그랬었는데...-0-
저는 아직 정당투표는 어디에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여튼 문재인 의원은 우리가 이번 총선 이후에 잃어버리기엔 너무 아까운 인물입니다.
또다른 플러스 효과는 대선 이후 아내가 처가에 가기만 하면 장모님, 장인어른이랑 싸워 댔거든요. 박근혜, 새누리가 나라 망쳐놓는다고. 올핸 장인어른, 장모님 투표 안하신답니다. 마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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