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좋아하는 그 사람이 그랬지 않습니까?
모두가 이긴줄 알고, 모두가 정의의 심판을 예상했지만,
모두의 가슴에 봄바람도 12월 찬바람처럼 다가올때
'끝이 시작이다.'
끝이 시작입니다. 다들 고생했고, 붕괴직전 정당구하겠다고 온 김종인할배든, 문재인 전대표든, 뭐 건질게 있다고 온 손혜원 위원장이든.
다들 고생했습니다.
13일 투표 종료일까지, 요기 베라와 같은 마음으로 모두 투표하고 표영업합시다.
더 엄혹한때도 이겨낸 시절이 있었고, 더 엄혹한 새누리당 200석 예상도 있었습니다.
다들 마음다잡고 투표하면 좋은결과 나올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