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 사는데 이곳은 더민당 열세지역이네요
재선도전하는 후보가 탈당하여 국민당입당한 곳으로 더민당은 신인이 출마.
아버지는 정치에 관심 많아서 안철수욕하시고
어머니랑 이모들(2)은 저번에 뽑힌놈이 잘 하겄지하시면서 3번으로 가려함.
정치에 별 관심없는 지인(2)도 뽑힌놈이라 3번으로 가려함.
다른 지인들 좀 정치에 관심있는 이들은 2번.
어머니와 이모(2) 지인(2)에게 설득하니 쉽게 2번으로 돌아섬.그래서 사전투표일에 투표성공.
주위에 안철수를 좋아하는 사람은 거의 못 봄.3번찍는 사람은 저번에 당선된 놈이니 잘하겄지하며 그냥 찍으려 함.
더민당이 신인 공천했으면 홍보 좀 해야하는데 우리동네에 그 흔한 현수막조차 안걸어 놓음.새누리는 걸림. 저에게 문자로만 홍보함.정말 답답하네요 무슨 내가 영업사원도 아니고 ...아무튼 5표는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