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함] 감시를 위하여 선관위 뿐 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까지 참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투표종료 직후 투표록이나 투표함의 [특수봉인지]를 정밀촬영 하는 작업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이를 촬영했다면, 4월13일 개표소에서 개함전 비교확인하면 만에 하나 있을 부정을 검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가 되었을 텐데요. 이 방법은 CCTV 촬영보다 만에 하나 있을 수 있는 선거관리차원에서의 선거부정을 막는데는 오히려 실효성이 큰 방법인데, 이런 촬영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이 너무도 아쉽습니다. 특수봉인지나 투표용지는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새로 부치고 집어넣어도 전후를 비교검증할 수 없으니까요. ㅠㅠ
내일 당일투표함이라도 이런 촬영을 해서 투표소와 개표소 참관인간에 실시간으로 공유하면, 그것만으로도 선거부정을 예방하는데 큰 효과가 있을텐데요. 진위여부도 확인할 수 없는 [투표용지]도 모자라서 왜, 이렇게 허접한 선거관리시스템을 계속하는지? 정말 알다가도 모를 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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