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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유흥가 명품녀 사진' 논란에 사과…전시 중단
게시물ID : beauty_630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의눈
추천 : 22
조회수 : 1887회
댓글수 : 70개
등록시간 : 2016/04/12 12: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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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패션브랜드 디올이 최근 한국여성 비하 논란으로 번진 '유흥가 앞 명품녀' 사진 전시에 대해 사과하고 이 작품의 전시를 중단하기로 했다.

크리스챤 디올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레이디 디올 애즈 신 바이'(Lady Dior as Seen by)에 전시됐던 이완 작가의 작품에 대한 논란으로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디올은 이 사진 작품의 전시를 이미 중단했고 앞으로도 전시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하 생략)
(기사 확인 http://news.nate.com/view/20160412n11284)


전시에서 내리고 사과도 했네요.

쩝.. 그래도 뭔가 씁쓸하긴 합니다. 이런 시각을 담은 작품과 이런 사상을 가진 작가(?)가 버젓이 활동하고 또 디올 전시에도 출품할 수 있다는 게....
에휴.
출처 http://news.nate.com/view/20160412n11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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