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당일 본 선거에서 이기면 통상 부재자투표 결과도 이기는걸로 나옵니다.
적어도 이명박정권 이전까지는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명박이 정권을 잡고부터는 이상해졌습니다.
본투표에 이기고도 부재자투표에서 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박원순의 서울시장 보궐선거입니다.
본투표에서 박원순이 이겼는데 부재자투표에서는 서울 전지역에 걸쳐 나경원이 이긴걸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당일 본투표의 위력이 상상이상으로 컸기에 박원순이 결국 당선되었던 겁니다.
부재자 투표함의 조작의심이 강해진 것도 그때고
또한 부재자 투표함 조작의 파헤법이 발견된 것도 그때입니다.
한마디로...
당일 현장 본선거에서 압도적으로 더민주당 후보에게 표를 몰아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4.13 총선은 제2의 박원순의 승리로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은 부재자 조작투표함을 무력화 시킬만큼 압도적인 화력이 필요합니다.
내일....꼭 투표합시다.
그리고 다음 대선을 위해서라도
이번에 부정선거 증거가 나오면 유야무야 덮지말고 전국적을 공론화 시켜서
발본색원해야 합니다.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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