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현 : 우리 국민의힘은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을 배출한 정당이고요. 그 정당의 정체성과 정책을 그대로 계속 발전적으로 계승해나가면서 개혁해나가고 있는 정당이기 때문에 당연히 그 정책과 관련된 인물들이 등용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것이고요.

▷ 최경영 : 당연하다?

▶ 김기현 : 그거를 가지고서 뭐 재탕, 삼탕 이렇게 비판한다는 것 자체가 난센스다. 그야말로 비판을 위한 비판이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이게 전문가 혹은 능력 위주 이렇게 인선이 되다 보면 때로는 이게 뭐 각 계층, 성별, 지역, 전문 영역별 이런 형태로 다 골고루 등용하기 어려운 그런 현실적 한계들이 있죠. 인수위원회로 법률에 딱 24명으로 못박아놨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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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하에서 국민이 들고 일어서면 국민을 짓밟던 명박이 시절 정도로는 끝나지 않을 겁니다...

시사 방송을 보시던 어머니 " 국힘당 것들 눈에서 살기가 보인다" 라고 말하시던....